팔레스타인이 다음 달 프란치스코 교황이 미국을 방문할 때 바티칸과 함께 유엔본부에 국기를 게양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AP통신이 입수한 초고에는 유엔의 193개 회원국이 아닌 비회원 참관국도 유엔 본부에 국기를 달도록 허용하는 조항이 담겼습니다.
유엔의 비회원 참관국은 바티칸과 팔레스타인입니다.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의 강력한 반대 때문에 미국과 대다수 유럽 국가로부터 국가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아시아·아프리카·남미의 대다수 국가들은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바티칸은 팔레스타인을 대하는 이스라엘의 태도에 불만을 드러내며 지난 5월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고 양자조약을 체결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는 9월 25일 유엔 총회에서 연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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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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