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년 동안 영국 런던 시민에게 정확한 시간을 알려준 빅벤이 최근 정시보다 빨라지면서 혼선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런던 시계탑 빅벤이 최근 2주 동안 오락가락한 시간을 보이며 결국 정시보다 6초가 빨라졌고 잘못된 시각에 울린 종소리로 라디오 방송이 중단되는 사태까지 빚어졌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전했습니다.
빅벤 관리인은 "기압이나 날씨에 영향받을 수 있지만 솔직히 시계가 맞지 않는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빅벤은 156년이나 됐다며 이미 시계를 정화하게 교정하기 위해 일주일에 3번 이상 시계탑을 오른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시계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에서 시계탑이 18인치 기울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1859년에 세워진 빅벤은 공식 명칭은 엘리자베스타워로, 312개의 오팔 유리로 구성된 런던의 아이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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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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