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쇼크'로 국제 유가가 6년 반 만에 최저치로 추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 NYMEX에서 현지 시간 24일 서부텍사스산 원유, WTI는 전 거래일보다 2.21달러, 5.5% 떨어진 배럴당 38.24달러에 마감했습니다.
2개월여 만에 최대 낙폭을 보인 WTI 가격은 2009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겁니다.
국제 유가는 지난해 말 100달러 선에서 올해 40달러대까지 하락했습니다.
석유수출국기구, OPEC이 지난해 말 '가격 지지'에서 '시장 점유율 고수'로 정책 방향을 바꾸고 미국 셰일업체도 공급을 줄이지 않겠다고 맞서면서 유가는 속절없이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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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안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