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해역에서 선박이 충돌하면서 어선이 침몰하고 선원 4명이 부상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24일 목포해경안전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5분께 전남 신안군 장산면 율도 남동쪽 1.8㎞ 해상에서 제주선적 화물선 6천972t K호와 진도선적 9.77t 양식장관리선 A호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호는 침몰했으며 선원 4명은 뒤따르던 1t급 어선에 모두 구조됐다.
구조된 선원은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해경은 당시 해역 낀 짙은 안개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선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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