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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코너 목장갑 '아웃'…일회용 위생 장갑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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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으로 서울 시내 대형 유통 체인의 축산물 코너에서 목장갑이 사라지고 대신 일회용 위생 장갑을 대신 사용됩니다.

이밖에 서울 시정소식 안현모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육류를 다루는 작업자들은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손을 보호하기 위해서 이렇게 목장갑을 끼는 데 익숙해져 있는데요, 목장갑은 대부분 공업용으로 제작돼 있어서 섬유 틈 사이로 오염물질이 스며들기 쉽고 수시로 교체하지도 않는다는 문제점이 계속 제기돼 왔습니다.

따라서 서울시가 대형 유통업체들과 함께 위생적으로 취약한 목장갑을 라텍스 재질의 일회용 장갑으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협력 유통사는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롯데, 신세계, 현대 등 백화점까지 총 11개사입니다.

올 하반기 23개 지점에서 먼저 시범적으로 목장갑을 없앤 뒤 내년 하반기엔 88개 전 지점으로 확대할 계획인데요, 유통업계가 상대적으로 비싼 위생 장갑의 비용에도 불구하고 먹거리 안전이라는 큰 뜻에 공감해 추진이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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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지난해 대대적인 정비작업을 마치고 재탄생한 신촌 연세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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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친화적인 거리로 탈바꿈하면서 주말이면 이곳에서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열리곤 하는데요, 최근 이렇게 현장과 주민 중심으로 도시 재생에 속도를 내고 있는 서대문구가 신촌 일대를 바꾸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합니다.

이번 공모에서는 생활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에 관한 자율 분야에서 4개 사업을 선정하고 마을기자단 운영을 통한 마을신문 발간 분야에서 1개 사업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5개 사업에 총 1,600만 원이 지원될 텐데요, 신촌동에 거주하는 5인 이상 주민 또는 단체나 또는 신촌에서 학교를 다니는 학생이나 직장인이라면 다음 달 4일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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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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