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다음 달 3일 열리는 중국의 항일전쟁 승전 70주년 열병식에 불참할 것이란 전망이 베이징 외교가에서 나왔습니다.
북중 관계에 정통한 한 외교소식통은 "김정은은 (열병식에) 오지 않는 것 같다"며 "군대도 오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소식통들은 현재까지 김 제1위원장의 열병식 참석과 관련한 북중 접촉 동향은 포착되지 않고 있다며 사실상 '불참' 쪽으로 봐도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반응들을 내놨습니다.
북한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열병식에 보낼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북한은 지난 5월 러시아에서 열린 제2차 세계대전 승전 70주년 열병식에도 김영남 위원장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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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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