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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KEB 하나은행장에 함영주 부행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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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 출범하는 하나·외환 통합은행, KEB 하나은행 수장에 부행장인 함영주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장이 내정됐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은 KEB하나은행장 후보 추천위원회를 열어 함 부행장을 단독통합은행장 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함 내정자는 통합추진위원회 추천과 그룹임원 후보추천위원회 심의를 거쳐 단독후보로 결정된 뒤 곧바로 이사회 승인까지 받았습니다.

함 내정자는 다음달 1일 개최되는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통합은행장으로 공식 취임합니다.

임원 후보 추천위원회는 그동안 통합은행장 후보군에 오른 함 부행장과 김병호 하나은행장, 김한조 외환은행장 등 3명을 상대로 심의 절차를 진행해 왔습니다.

위원회는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 조직내 두터운 신망과 소통능력을 가진 함 후보가 통합은행의 화학적 결합을 이끌어 시너지를 증대시킬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개인과 기업 영업을 두루 거친 영업통으로 통합은행의 영업력 회복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끌 리더로 평가했다고 전했습니다.

함 후보는 2013년부터 충청영업그룹 대표를 맡아 영업현장을 누볐습니다.

김병호 하나은행장과 김한조 외환은행장은 그룹 부회장을 맡아 국·내외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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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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