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인허가받은 주택은 8만2천836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85.8% 늘었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습니다.
주택 인허가 물량은 지난해부터 계속 증가하는 추셉니다.
이에 따라 1월에서 7월 누적 인허가 물량은 작년보다 44.8% 많은 38만2천916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주택건설 경기의 선행지표인 인허가 물량의 증가는 건설사들이 주택시장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본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과잉 공급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5만7천972가구, 아파트 외 주택이 2만4천864가구로 각각 104.0%와 53.9% 늘었습니다.
상반기 분양아파트 청약경쟁률이 10.8대 1을 기록하는 등 신규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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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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