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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호 태풍 '고니' 월요일 제주도부터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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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호 태풍 '고니'가 타이완섬 남동쪽해상에서 북상하면서 제주도와 남해안이 모레(24일)부터 점차 간접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 '고니'는 중심부근에 시속 150km가 넘는 강풍과 폭우를 동반하고 있는 강한 중형태풍입니다.

태풍 '고니'는 점차 북동쪽으로 이동해 내일은 타이완섬 동쪽바다라를 지나겠고 모레 서귀포 남쪽 먼바다로 진출하겠습니다.

이후 태풍은 화요일 규슈 북단을 관통한 뒤 동해로 빠져나와 독도 동쪽 바다를 지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태풍의 북상으로 월요일 제주도와 남해안이 점차 간접영향권에 들어 비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오겠고 태풍의 길목에 가까운 영남과 영동에는 강한 비바람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대비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수요일까지 남해안과 동해안에서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다며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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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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