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주의 무장단체 IS에서 서열 2위로 꼽히는 파드힐 아흐마드 알하얄리가 미군의 공습으로 숨졌다고 미국 백악관이 발표했습니다.
백악관은 대변인 성명을 통해 "하지 무타즈라고도 불리는 알하얄리가 지난 18일 이라크 북부 모술 인근에서 미군의 공습으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성명은 알하얄리가 "지난해 6월 모술 공세 때를 비롯해 지난 2년간 이라크에서 IS 활동의 핵심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백악관은 이어 알하얄리와 함께 아부 압둘라로 알려진 IS의 미디어담당자도 같은 공습 과정에서 목숨을 잃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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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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