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 피치는 이메일 성명에서 한국의 현재 국가 신용등급 AA-에는 일정 수준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이미 반영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치는 북한과 관련된 긴장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한국의 신용도를 상당히 짓누르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피치는 한국 상황을 계속 지켜볼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은 어제(20일) 포격도발을 감행하고 내일 오후 5시까지 대북 심리전 방송을 중단하지 않으면 군사행동을 개시하겠다고 밝히면서 국내외 긴장이 고조됐습니다.
국내 증시도 코스피가 장 개시와 동시에 1,900선이 붕괴 됐고, 코스닥은 장중 6% 넘게 폭락했습니다.
한국의 금융시장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과 중국의 경기둔화에 북한 도발이 더해지면서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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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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