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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당국, 위구르인 태국 테러 연루설은 성급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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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이 태국 방콕 도심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에 신장위구르자치구 분리주의자들이 연루됐을 수 있다는 의혹 제기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방콕 주재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이번 테러가 태국이 지난달 불법 입국한 위구르인 109명을 중국으로 강제 송환한 데 대한 보복 차원일 수 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그는 "아무런 증거도 없이 결론을 내리는 것은 매우 무책임하다고 생각하지 않느냐"고 말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전했습니다.

대변인은 "태국 당국이 현재 계속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현 단계에서는 아무도 성급하게 그런 결론을 내려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당국이 지난 17일 방콕 시내 에라완 사원에서 발생한 테러에 관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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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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