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부인인 아키에 여사가 최근 태평양 전쟁의 A급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데 대해 "침략 역사를 반성하라"고 비판했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관련 성명을 통해 "일본은 마땅히 과거의 침략 역사를 진정으로 직시하고 깊이 있게 반성해야 한다"며 "철저하고 명확하게 군국주의와의 경계선을 그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아시아 이웃국가들과의 상호 신뢰에 도움이 되고 화해를 실현할 수 있는 일을 더욱 많이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의 교도통신은 아키에 여사가 지난 18일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는 사실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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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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