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근로자들 명의로 보험 계약을 한 뒤 사고를 꾸며내 부당하게 보험금을 탄 혐의로 67살 송 모 씨 3명을 구속하고 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송씨 등은 2009년부터 남편이 운영하는 인력사무소의 일용직 근로자 12명을 여러 상해 보험에 가입시킨 뒤 사고를 꾸며 보험금을 타내는 수법으로 5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근로자들은 송씨 범행을 돕는 대가로 많게는 건당 50만 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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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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