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자국 외교관이 영토나 역사 문제에 관한 주장을 효과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영토와 역사에 관한 자국의 주장을 담은 전문 교재를 업무에 사용하는 46개 언어로 모두 제작할 계획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교재는 영토, 역사 문제에 관한 일본 정부의 견해, 표현, 자주 제기되는 비판에 관한 반론 등을 종합했습니다.
외국에서 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해 치열한 논쟁을 벌일 수 있는 수준까지 외교관의 토론 능력을 향상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외무성은 현재 대사나 홍보 담당자에 한해서 실시하는 '미디어 훈련'을 중견 직원으로 확대해 인터뷰나 토론 등에 일찍부터 익숙해지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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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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