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이뤄진 자동차 결함 리콜 대수는 모두 85만대로, 지난 한해 전체 수준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자동차결함신고센터는 올해 들어 안전 결함으로 리콜된 차량은 265개 차종, 84만 9천149대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리콜된 차량 가운데 국산차는 25개 차종에 74만 5천829대이며, 수입차는 240개 차종에 10만 3천320대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에는 국산차 32개 차종에 73만 3천175대, 수입차 400종에 13만 6천633대 등 모두 86만 9천808대가 리콜된 바 있습니다.
올 들어 리콜된 차량 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증가했고, 리콜 차종은 10.9% 늘었습니다.
올해 리콜된 차량 가운데는 르노삼성 SM3와 SM5 등 2개 차종 39만 2천53대가 엔진마운트 결함으로 리콜된 것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국토부는 "정부가 결함 조사를 강화한데다 자동차 제작사들도 자발적 리콜을 늘리고 있어 리콜 대수와 차종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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