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1시 47분께 대구 수성구 만촌동 한 주택 골목에서 A(71)씨가 분신해 숨진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집안에서 몸에 불을 붙인 A씨가 집 밖으로 나와 담 위로 올라갔다가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했다.
A씨는 최근 건강이 나빠져 힘들어했다고 유족들은 밝혔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집안에서 휘발유 냄새가 강하게 났다"며 정확한 분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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