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내년도 전국의 바다 물때 정보를 수록한 '2016년 조석표'를 발간한다고 밝혔습니다.
책자에는 부산·인천·목포·제주·울릉도 등 전국 연안과 도서 67개 지점의 해수면 고조·저조 시각과 해수면 높이 정보가 실립니다.
조석표에 따르면 인천·군산·부산·통영·제주를 포함한 서·남해안 지역은 10월 17∼18일, 목포·백령도 등은 6월 7∼8일, 여수·마산·서귀포 등은 5월 7∼8일이 각각 해수면이 가장 높은 시기가 될 전망입니다.
태풍과 이동성 저기압에 해안가 침수피해를 자주 입는 지역은 이 시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해양조사원은 당부했습니다.
조석표를 활용하면 갯벌체험 등 해양레저 활동과 선박의 안전운항, 연안 방재 등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2016년 조석표 책자는 이번 달 말부터 판매하며 조석예보와 실시간 관측정보는 홈페이지(www.khoa.go.kr)와 종합해양정보 모바일 앱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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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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