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시가 도심 속 이색 피서 공간으로 한강에 백사장을 만들었습니다. 수영장과 캠핑장 같은 여름철 한강 놀이시설들은 이번 주말까지 운영됩니다.
이 밖의 서울 시정 소식, 박아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네, 서울시청입니다.
이제 여름 휴가철도 막바지에 이르렀는데요, 바쁜 직장생활이나 경제 사정 때문에 아직 휴가 못 가신 분들 있다면, 가까운 도심에서 피서를 즐기는 건 어떨까요?
한강 잠실공원에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인공백사장이 만들어졌습니다.
서울시는 1천 톤이 넘는 모래를 잠실 한강공원 둔치로 날라 5천 ㎡에 달하는 인공 백사장을 조성했습니다.
프랑스 파리 센강 변에 7~8월 여름 휴가 기간 마련되는 인공해변, '파리플라쥬' 사례를 벤치마킹했습니다.
도심 속에서 해변 자연환경 같은 휴식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파라솔과 선베드도 설치했는데,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백사장을 비롯해 한강 캠핑장과 수영장은 모두 이번 주말까지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는 23일 일요일 저녁 7시 여의도에서 열리는 폐막공연을 끝으로 <한강 몽땅 여름 축제>가 종료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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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을지연습이 오늘(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시내 곳곳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을지연습은 수도 서울의 각종 비상사태에 대비하고 전시 임무를 익히는 데 초점을 맞추며, 수도방위사령부와 서울지방경찰청 등 170개 기관 14만여 명이 참가합니다.
기반시설 피해복구훈련, 지하철 복합재난 대비훈련 등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합동 훈련도 예정돼 있습니다.
자치구별로도 시민과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안보전시회와 비상시 행동요령교육 등 다양한 안보 행사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