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제1비서가 러시아와의 우호 관계를 아주 중시하고 있다고 러시아 주재 북한 대사가 밝혔습니다.
김형준 주러 북한 대사는 오늘(13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북한 화훼 전시회 개막식에서 "우리는 조선과 러시아 간 관계 강화와 발전에 많은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전했습니다.
그는 "조-러 우호와 협력 확대가 동북아와 세계 평화·안전 보장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고리 모르굴로프 러시아 외무차관도 "최근 여러 수준에서의 양국 간 정치적 교류는 상호 협력에 새로운 자극을 주고 새로운 질적 발전을 이루는 데 필요한 충분한 잠재력이 있음을 보여줬다"면서 "이 같은 잠재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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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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