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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서울∼강릉 8시간30분

광복절 연휴 고속도로 혼잡 '절정'…명절수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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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공휴일'로 지정된 내일 고속도로 통행료가 전액 면제됨에 따라 전국 고속도로에는 500만대 이상의 차량이 쏟아져 지난해 추석과 비슷한 혼잡이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내일(14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00만대에서 최대 530만대,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9만대에서 최대 51만대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대도시 간 최대 소요 예상 시간은 서울을 기점으로 강릉까지는 8시간30분, 대전까지는 4시간50분, 부산까지 7시간50분, 광주까지 6시간50분, 목포까지 7시간50분입니다.

경부선은 오전 11시쯤 안성∼청주, 영동선도 같은 시각 덕평휴게소∼여주분기점 구간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내일 0시부터 24시 사이에 고속도로에 진입하거나 진출하는 모든 차량에 해당합니다.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의 통행료뿐 아니라 전국 10개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도 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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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욱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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