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오늘(12일) 지난달 15일부터 양파·마늘에 대한 원산지 표시 위반을 집중 단속해 91개 업소·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91개 업소 중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53개소는 형사입건해 검찰에 송치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38개소에는 과태료 처분을 내렸습니다.
한 업체는 껍질을 벗긴 중국산 양파를 국내산 깐양파와 5대 5 비율로 혼합해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양파와 마늘은 최근 수입량이 크게 늘고 국내산과 외국산 가격 차이가 커 원산지 표시를 위반할 개연성이 높았던 품목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표언구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