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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절하로 미국 9월 금리인상 월가 관측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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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통화 정책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월가 관계자들이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연준의 9월 금리 인상 관측에 어떤 영향을 줄지에 대해서는 상반된 입장을 보였습니다.

월가 관계자들은 시장이 계속 요동치지 않은 한, 위안화 평가절하가 연준 결정에 이렇다 할 영향을 줄 것으로는 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관계자들은 위안화 절하가 중국 경제를 회복시켜 세계 성장을 부추김으로써 연준의 조기 금리 인상 기조를 뒷받침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중국발 돌발변수가 연준을 주춤하게 하는 요소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액션 이코노믹스의 글로벌 시장 전략가 마이클 월리스는 "중국 때문에 연준이 금리 인상을 늦추지 않겠느냐는 쪽으로 시장 거래가 이뤄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시장 관계자들은 중국의 추가 조치 여부와 다른 신흥국이 어떻게 움직일지도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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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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