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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반체제 예술가 아이웨이웨이 독일 대학서 강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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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반체제 예술가 아이웨이웨이는 독일 베를린예술대가 제안한 초빙강사를 수락하고 오는 10월부터 강의할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독일 정부가 발급한 4년짜리 입국비자를 가진 아이웨이웨이는 지난달 의료 검진과 아들 방문을 목적으로 독일을 방문한 데 이어 최근 이 대학 총장을 만나 그런 희망을 전했다고 학교 측이 밝혔습니다.

앞서 베를린예술대는 아이웨이웨이가 중국에서 출국이 금지돼 발이 묶여 있던 2011년 초빙강사직을 제안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아이웨이웨이가 초빙강사를 맡을 경우 어떤 강의를 하게 될지는 확실하게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다만 아이웨이웨이 스스로 인터넷 강의 가능성을 거론한 적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아이웨이웨이는 최근 영국 정부로부터 발급 여부 논란을 빚은 비자를 6개월 기한으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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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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