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 70주년 기념행사를 앞둔 중국이 또다시 일제전범자들의 범죄 자백서를 공개해 역사공세를 벌였습니다.
중국의 기록물보관소인 국가당안국은 오늘(11일)부터 일제 전범들의 자백서를 하루 한 편씩 모두 31편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중국 CCTV가 보도했습니다.
오늘 공개된 전범자의 자백서에는 "상하이 푸단대학 인근에서 7살 정도 된 아이를 살해한 뒤 시신을 강물에 던졌다"는 등의 범행들이 자세히 적혀 있습니다.
중국 국가당안국은 지난해 7~8월에도 일제 전범들의 서면 자백서 45편을 한 달여간에 걸쳐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중국이 보유한 일본 전범자의 '서면 자백서'는 모두 20만 쪽 분량에 이르며 현재 정리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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