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분쟁과 국적논란으로 촉발된 롯데 제품 불매운동이 소상공인 단체의 롯데카드 가맹 해지 등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별 소상공인 단체와 함께 롯데카드 가맹 해지·결제 거부 운동과 롯데마트·롯데슈퍼 제품 불매운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불매운동에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와 전국편의점사업자단체협의회 등 40개 단체가 참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회는 성명을 통해 "골목상권에 과자를 납품하며 국민의 성원과 정부 특혜로 성장한 롯데가 무차별적인 사업 확장으로 골 목상권을 짓밟았다"면서 불매운동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연합회는 이어 "롯데가 골목상권에 피해를 주는 사업을 중지하고 대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도록 롯데마트·슈퍼 퇴출 운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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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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