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통계로 본 광복 70년…GDP 3만1천배 이상 불어났다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총소득이 70여년 만에 420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출액은 전 세계 수출 총액의 3.1%를 차지하며 세계 6위 규모로 올라섰고, 자동차도 1946년 1천대에서 지난해 1,575만대로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이 발간한 '통계로 본 광복 70년 한국사회의 변화'를 보면 광복이후 지금까지 변화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광복 이후 한국 경제는 최근까지 고도성장을 거듭했습니다.

명목 국내총생산 GDP는 1953년 477억원에서 지난해 천485조원으로 3만1천배 이상 증가하면서 세계 13위로 올라섰습니다.

1964년 1억 달러에 불과했던 수출은 지난해 5천727억 달러로 세계 6위 수출국으로 올라섰습니다.

수출품은 1960년대에는 철광석, 1970년에에는 섬유류, 1980년대에는 의류가 1위였다가 1992년부터 반도체가 1위로 올라섰습니다.

산업 구조도 격변했습니다.

1953년 48.2%이던 농림어업 비중은 지난해 2.3%로 감소했습니다.

서비스업은 1980년대 이후 비중이 크게 증가하면서 지난해 59.4%를 차지했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남성 경제활동참가율은 1963년에서 지난해 사이 78.4%에서 73.7%로 감소한 반면에 여성 경제활동참가율은 37.0%에서 51.1%로 증가했습니다.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에서 한국의 총인구는 1949년 2천17만명보다 2.4배 늘어난 약 4천799만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균 가구원 수는 1952년 5.4명이었던 것이 핵가족화와 1인가구 증가로 2010년에는 절반 수준인 2.7명을 기록했습니다.

1970년 61.9세에 그쳤던 기대수명은 44년만에 81.8세로 약 20세가 늘었습니다.

1946년 약 1천대에 불과하던 승용차 등록대수는 지난해 총 1천575만대로 폭발적인 증가를 보였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김용태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