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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사우델로르, 어젯밤 중국 상륙…주민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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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태풍 '사우델로르'가 어젯(8일)밤 중국 남동부 지역을 덮쳤습니다.

'사우델로르'는 현재 강한 바람과 함께 200에서 400밀리미터 사이의 폭우를 쏟아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직, 태풍으로 인한 인명, 재산 피해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은 가장 높은 수준인 태풍 홍색경보를 내리고 전 지역에서 대비 태세에 들어갔으며 남동부 지역 해안가 주민 16만여 명은 이미 내륙 안전지대로 대피한 상황입니다.

앞서 태풍이 지나간 대만에서는 사망 6명, 실종 4명, 부상 101명 등의 인명피해와 함께 정전, 침수, 산사태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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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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