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과의 한빛 원자력발전소 2호기가 오늘(8일) 새벽 3시 10분쯤 가동 중지됐습니다.
한빛원전 2호기는 냉각재 펌프가 갑작스럽게 정지하면서 멈춰 섰습니다.
냉각재 펌프 정지로 원자로 가동도 자동 중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원자로는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한빛원전 측은 밝혔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올여름 평소 운영 예비력이 1천200만 킬로와트를 훨씬 넘어 충분한 수준이라, 발전용량 95만 킬로와트 규모의 한빛원전 2호기 중지가 전력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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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애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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