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 첫 TV 토론이 현지 시간 6일 오후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실내 농구경기장 '퀴겐론스 아레나'에서 개최됐습니다.
보수 성향의 폭스 뉴스가 주최하는 이번 첫 TV 토론이 여론조사 상위 10위권 후보가 참여하는 '1부 리그'와 그 밖의 나머지 후보 7명을 대상으로 하는 '2부 리그'로 나눠서 진행되는 관계로 토론회장은 토론 시작 훨씬 이전부터 각 후보 캠프의 참모들과 취재진으로 북적거렸습니다.
도널드 트럼프와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 스콧 워커 위스콘신 주지사 등 1부 리그에 속한 후보 본인들은 이날 하루 외부일정을 최소화한 채 이날 토론에서 강조할 메시지를 가다듬는 데 주력했습니다.
이란 핵협상과 이민개혁, 동성결혼 등 주요 사회적 갈등 이슈에 대한 자신의 정견은 물론 상대에 대한 공략 포인트를 재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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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안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