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 시의회가 "일본의 위안부 강제 동원 및 인권 유린 사실을 규탄하고, 이 역사적 사실을 알리려는 한인들의 노력에 지지를 보낸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이 결의안은 시카고 한인 상권 밀집지역을 지역구로 하는 마거릿 로리노 시의원이 지난 5월 발의해 지난달 말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이어 람 이매뉴얼 시장이 서명했습니다.
시카고 시의회는 15일 한인회가 주최하는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결의안 사본을 한인사회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로리노 시의원 측은 대도시 시의회가 위안부 문제에 관심을 갖고 구체적 결실을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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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안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