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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검사기관 96.4%, '매우 우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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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2014년도 유전자검사기관별 유전자검사 정확도 평가' 결과, 유전자검사기관 110곳 중 96.4%인 106곳은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평가 점수가 80~89점으로 '보통' 평가를 받은 곳은 2곳, 80점 미만 점수를 받아 보완이 필요한 곳도 2곳이었습니다.

평가는 평가위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실사와 유전자검사물질을 검사기관에 발송해 적합 여부를 판정하는 외부정도관리로 이뤄졌습니다.

복지부가 지정한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이 건강보험 등재항목을 검사하는 병원과 검사대행기관 등 117개 유전자검사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했습니다.

복지부는 앞으로 유전자 검사의 정확도와 검사기관의 질적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법령에 의한 검사항목 규제를 고시로 변경해 기술발전에 발빠르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검사항목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근거 수준을 명확하게 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평가해 결과도 공개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관련 부처와 학계, 법조계, 산업계 등 전문위원 20여 명으로 구성된 '유전자 검사제도 개선방안 태스크포스(TF)'가 오는 20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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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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