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이스타항공의 청주발 중국 옌지(延吉)행 여객기가 3시간 이상 지연 출발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5일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 등을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 청주국제공항을 출발해 중국 옌지공항으로 향하려던 이스타항공 ZE831편이 '항공기 연결 지연'으로 운항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이 때문에 200여 명의 승객이 이륙을 기다리며 공항에서 3시간가량 발이 묶였습니다.
일부 승객은 이스타항공사를 찾아가 거세게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여객기는 이날 오후 4시 57분이 돼서야 청주공항을 이륙했습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항공기 연결 지연으로 해당 여객기가 청주공항에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이륙이 늦어졌다"며 "불편을 겪은 승객들에게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는 등 후속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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