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불 난 상공 누비는 '드론'…구조 작업에 활용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무인항공기인 드론의 활용분야가 점점 넓어지고 있죠. 긴급재난 상황에서 수색이나 구조작업에 사용되는 드론이 이번 달부터 도입됩니다.

박아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화재현장에 도착한 소방관이 드론을 띄웁니다.

불이 난 곳 상공을 누비며 폭발물과 같은 위험요소는 없는지, 화재 상황은 어떤지를 파악합니다.

이런 긴급재난용 드론이 우리나라에도 도입됩니다.

한강 물에 사람이 빠져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

구조 지시가 떨어지자 드론이 먼저 현장에 도착해 정확한 위치와 상황을 파악합니다.

상황실에서는 실시간으로 전송된 화면을 보고 현장 구조 대원들을 지휘합니다.

광고
광고 영역

[드론이 요구조자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함. 반포수난구조대는 현 위치에서 좌측으로 25미터 전진해 요구조자를 구조할 것.]

1천2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달부터 드론 두 대를 재난현장에 띄워 수색과 구조작업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이용희/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재난대응과 : 고층건물 화재 시 작전상황을 파악해서 작전에 투입하고 산악사고나 수난사고 실종자 수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화재현장 내부를 파악하도록 열 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과 가벼운 장비를 운반할 수 있는 드론 같은 선진장비도 내년에 추가로 도입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박아름 기자 기자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