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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특조위 "정부서 부위원장 임명하면 즉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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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공석이 된 부위원장의 후임 인선과 관련해 청와대가 임명하면 즉시 선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세월호 특조위 권영빈 상임위원은 오늘 오전 첫 정례브리핑에서 "국회가 11일 후임자를 선출하고 청와대가 임명하면 조속히 전원위원회를 열어 부위원장으로 선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권 상임위원은 이어 이석태 위원장이 정부에 행정지원실장 등 공무원 3명의 파견을 요구한 이후 "요청 직후부터 관계부처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 상임위원은 "정부에 공문을 보내 파견 인원의 2∼3배수 명단을 요청한 상태"라며 "명단이 도착하면 위원장이 검토해 특정인의 특조위 파견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세월호 인양에 대해선 "이제부터라도 세월호 선체 인양 과정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려 한다"며 해양수산부에 인양과 관련된 모든 자료를 제출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특조위는 정부에 예산 지급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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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석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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