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서울의 한 공립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사들의 상습 성추행 사건을 접수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직위 해제된 이 학교 교장 등 교사 4명을 고발한 서울시교육청이 지난달 말 제출한 감사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자료 검토가 끝나는 대로 피해자와 가해자들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시 교육청은 이 학교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지난달 14일 감사가 시작된 이후 교장을 포함한 교사 4명을 직위해제하고 형사 고발했습니다.
이들 외에 1명은 올해 2월 학부모에게 고발당해 검찰에 송치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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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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