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뉴스입니다. 오늘(3일)은 접근이 통제됐던 인천 문학산 정상이 시민들에게 개방된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인천지국에서 이정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인천 시내 한복판에 있죠. 군사보호시설로 일반인 접근이 통제되던 문학산 정상이 50년 만에 시민들에게 개방됩니다. 함께 보시죠.
높이 213m의 문학산 정상, 지난 1965년부터 군사시설이 들어서고 군부대가 주둔하면서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인천시는 국방부와 여러 차례 협의를 벌인 끝에 이곳을 50년 만에 개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유정복/인천시장 : 문학산은 대표적 문화유산이자 또한, 인천 중심부에 위치하고있어 정상에 올라서면 지역 전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최고의 환경도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합의로 문학산 정상은 오는 10월 15일 인천시민의 날에 맞춰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인천시는 이번 합의에 따른 개방에 앞서 등산로와 전망대, 안내판 등을 정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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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최북단인 백령도에 소형 공항을 건설하는 사업이 2년 만에 다시 추진됩니다.
인천시와 옹진군은 모레 국방부와 국토교통부 등과 함께 백령도 소형공항 건설을 위한 실무회의를 열어 백령도 일대의 비행금지구역 해제문제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재작년에 처음 추진됐지만, 안보상의 이유로 무산됐습니다.
현재 백령도를 오가는 교통수단은 3시간 반이나 걸리는 여객선뿐이어서, 인천시는 관광객 유치와 주민 교통편의를 위해서 공항 신설이 꼭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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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에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 우승 트로피가 일반인들에게 처음 공개됐습니다.
프레지던츠컵 홍보를 위해 마련된 우승 트로피 공개행사는 오늘까지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열리고 이어서 이달 말까지 씨티은행 등 각 후원사를 돌며 진행됩니다.
프레지던츠컵은 남자골프 국가대항 토너먼트로, 아시아에서는 인천 송도에서 올해 처음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