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자판기를 부수고 5천 원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 모(3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6월 28일 오전 2시 30분 광주 동구 동명동의 한 교회 현관에 설치된 음료 자판기를 노루발못뽑이(일명 빠루)를 이용해 부순 뒤 안에 들어있던 동전과 지폐 등 5천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절도죄로 수감돼 지난해 출소한 이 씨는 별다른 직업이 없이 지내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자판기 관리자가 돈을 한차례 수거한 상태여서 피해액이 적었다"고 말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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