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남중국해에서 중국 선박의 베트남 어선 공격이 잇따랐습니다.
지난달 31일 남중국해 파라셀 군도 주변에서 선원 16명을 태우고 조업 중이던 베트남 어선이 중국 선박 3척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베트남 어선 측은 "소총과 곤봉을 든 중국인들이 우리 어선에 옮겨 타 선원들을 구타하고 항해 장비와 어구를 파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달 21일과 23일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군도 인근에서도 베트남 어선들이 중국 선박의 공격을 받아 파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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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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