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서해에 인접한 미사일 발사대에 덮개를 설치하는 작업을 벌이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는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개·보수 작업이 끝난 발사대에 덮개가 설치되고 있다고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밝혔습니다.
북한은 이 시설에 67미터 규모의 대형 장거리 미사일 발사대를 세운 정황이 최근 포착됐습니다.
10월 10일 노동당 창건일 전후로 장거리 미사일을 쏠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덮개 공사는 이달 안으로 완료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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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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