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안경형 단말기 '구글 글라스'의 새 버전을 비밀리에 배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신형 구글 글라스는 헬스케어와 제조업, 에너지 업종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만 배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글은 새 버전을 정식으로 발표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버전은 적어도 1년은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구글 글라스의 첫 번째 버전은 프라이버시 침해 논란으로 결국, 올해 1월 판매와 생산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WSJ은 구글 글라스 새 모델은 속도가 빠른 인텔 프로세서와 최대 2시간까지 쓸 수 있는 내장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고, 무선 연결성도 개선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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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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