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의 북한과 중국의 교역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3.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중국 세관 자료를 바탕으로 올 상반기 양국 간 교역량이 154억 위안 우리 돈 2조 9천억 원으로 3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지난 2013년 2월 북한의 3차 핵실험 이후 양국 관계가 악화한 것이 교역량 감소로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중국은 북한에 원유공급을 중단했다고 전했습니다.
권태진 GS&J인스티튜트 북한동북아연구원장은 "최근 북 ·중 관계 악화 속에 중국이 원유 수출을 중단하고 북한에 현금 결제도 요구해 교역량이 크게 주는 등 경제관계도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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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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