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해양경찰은 지중해에서 난민 1천800명 이상을 구조했으며 13구의 시신도 회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탈리아 해양경찰은 어제 다섯 차례 구조를 시행해 대부분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와 시리아 출신인 이들 난민을 구조했으며, 특히 유럽연합의 난민 구조작전인 '트리톤'에 참가한 아일랜드 군함은 522명의 난민을 실은 난민선에서 13구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고 온라인 매체인 더 로컬이 전했습니다.
이탈리아 해양경찰은 숨진 난민들의 사망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탈수증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25일에도 지중해에서 1천300명의 난민이 구조된 바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최효안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