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기업 미쓰비시 사가 최근 중국인 강제 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사과와 배상 계획을 밝힌 데 대해 피해자 측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매체 '중국의 소리'에 따르면 일본정부와 기업을 상대로 중국인 강제 징용 피해소송을 진행해온 변호인단은 "미쓰비시의 이른바 '화해협의'를 받아들이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변호인단은 "다수의 강제 노동자와 그들의 가족이 보도를 접한 뒤에 상당히 곤혹스러워했고 심지어 분노했다"고 전하며 핵심 문제는 미쓰비시가 역사적 사실과 사과에 대해 모호한 태도를 취했다는 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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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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