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 자문기구에서 활동 중인 중국 전문가 가와시마 신 도쿄대 대학원 교수는 "아베 총리가 필시 9월 중국을 방문하는데 의욕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국가안보국 고문이자 아베 담화 자문위원인 가와시마 교수는 도쿄 일본 프레스센터에서 외신을 상대로 진행한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힌 뒤 "일중 정상회담을 하는 것이 일본 경제계에도 유익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가와시마 교수는 그러나 아베 총리의 방중이 성사돼 중일 정상회담이 열리더라도 중일 관계가 "당장은 쉽게 해빙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그는 "아베 총리가 안보와 주권 문제에서 과도한 양보를 할 수 없고, 중국도 8월 베이다이허 회의가 열리는 등 7∼9월이 정치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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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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