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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2분기 400만 대 팔았다…세계 시장 75%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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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첫 스마트워치인 애플워치가 지난 2분기에 총 400만 대 가까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애플워치의 올 2분기 글로벌 판매량이 약 400만 대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워치의 시장 점유율은 75.5%로 전 세계에서 팔린 스마트워치 4대 중 3대는 애플워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올 2분기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 판매량은 40만 대로 애플의 10% 수준에 그쳤습니다.

지난해 9월 공개한 '삼성 기어S' 이후 후속작을 내놓지 않은 영향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기어S'의 차기작으로 원형 화면이 탑재된 새 모델 개발을 완료, 올해 안으로 공개할 계획입니다.

애플워치의 등장으로 2분기 글로벌 스마트워치 시장 규모는 총 530만 대로 증가했습니다.

100만 대 판매에 그쳤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배 넘게 커졌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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