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짜왕'이 개척한 굵은 면발 짜장라면 시장에 오뚜기에 이어 팔도까지 뛰어들었습니다.
팔도는 오늘(23일) '팔도짜장면'을 출시, 프리미엄 짜장라면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올해 상반기 전체 라면시장 매출은 3.7% 감소했지만 비빔면 시장(6.0%)과 짜장라면 시장(12.5%)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팔도짜장면은 양파농축액을 넣은 넓은 면발(너비 2.5mm)과 춘장에 양파, 감자, 돼지고기 등 큼직한 건더기가 들어 있는 액상 짜장소스를 사용했습니다.
특히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기획해 국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했다고 팔도는 강조했습니다.
가격은 개당 1천500원입니다.
지난 4월 농심 짜왕이 출시된지 한 달 만에 판매금액 기준 2위에 오르는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자 오뚜기도 최근 비슷한 개념의 '진짜장'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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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민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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