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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제주 카페리 고장으로 이틀째 결항…피서객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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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노력항과 제주 성산항을 오가는 카페리 여객선이 이틀째 잇따라 고장을 일으켜 결항하면서, 휴가철 여행길에 나선 피서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장흥군에 따르면 오늘(22일) 오후 장흥 노력항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할 예정이었던 카페리호가 기관 결함으로 추정되는 고장으로 결항했습니다.

출항 약 30~40분 전 결항을 통보받은 승객 수백여 명은 각각 장흥과 제주의 항구에서 다른 배편을 구하지 못해 발만 동동 굴렀습니다.

해당 여객선은 어제도 엔진 이상으로 운항을 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수리를 마치고 오늘 다시 운항에 나섰지만, 제주에서 장흥항으로 복귀하던 중 또다시 고장 증상이 나타난 것입니다.

선사 측은 현재 고장 카페리 여객선을 수리하고 있으며, 대체 선박 투입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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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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