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연일 TV에 출연해 집단 자위권 법안 홍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베 총리는 그제(20일) 후지 TV에 생방송으로 출연했고, 어제도 BS니혼TV의 보도 프로그램 녹화에 나섰습니다.
아베 총리의 이 같은 행보는 지난 16일 연립여당이 집단 자위권 법안을 강행처리한 후 아베 내각 지지율이 떨어지자 위기감을 느끼고 행동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집단 자위권 법안에 대한 반대 목소리는 지역과 분야를 가리지 않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일본연금자조합 등 시민단체와 기독교 단체인 일본성공회 등 종교단체까지 집단 자위권 법안에 반대하거나 비판하는 성명을 잇달아 발표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정성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