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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 톰보 지역서 얼음산맥 또 발견…이번엔 애팔래치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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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의 하트 모양 지형인 '톰보 지역'의 남서쪽 경계 근처에서 산맥이 또 발견됐다고 미국 항공우주국 NASA가 밝혔습니다.

NASA는 이 산맥의 모습이 포착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새로 발견된 명왕성 산맥의 높이는 미국 애팔래치아산맥과 비슷한 1천∼1천500m로 추정됐습니다.

NASA가 앞서 지난 15일 공개했던 '노르게이 산맥'의 높이가 미국 로키 산맥과 맞먹는 3천∼3천500m였던 것과 비교하면 이번에 발견된 산맥은 다소 낮습니다.

발견된 산맥은 노르게이 산맥에서 북서쪽으로 110km 떨어져 있으며, 톰보 지역 내 스푸트니크 평원의 서쪽에 있습니다.

이 산맥은 밝게 빛나는 얼음 평원들과 어둡고 크레이터가 많은 지형 사이에 끼어 있습니다.

이 산맥이 찍힌 사진은 명왕성 탐사선 뉴호라이즌스가 7만 7천km 거리에서 촬영한 것으로 20일 지구로 전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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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미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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